이전의 것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물
친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적절히 배합되었을때 사람들은 더욱 좋아한다.
아까 읽었던 '이어령, 80년생각'에서도 계속해서 하는 말이 이전의 것과 새로운 것이 만날때 창조가 나온다고 했는데
이글에도 계속 친숙한 것과 새로운것을 융합하라고 하네..~~
글쓰기를 잘하려면 이전에 글을 잘 쓴 사람것을 모방해서 그것을 나의 새로운 것과 만나게 해야 글을 잘쓰게 된다고 하네
오늘 부터 다름 사람의 글을 모방에서 쓰는 연습을 해야 겠다.
벤저민 플랭클린도 다른 사람의 글의 문장의 얼개(어떤 사물이나 조직의 전체를 이루는 짜임새나 구조)를 뽑아 그것으로 자신만의 글을 쓰는 연습을 했다지
성공한 창의적 작품은 모두 기본 구조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재 창조하는 과정이 들어간다.
친숙한 것과 색다른 것이 적절히 혼합된 아이디어
하지만 이것이 개인적으로 적용할수 있지만 공동체 적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다
창조적인 환경을 만날때 더욱 사람들은 창조적인 능력이 발휘된다.
그런면에서 이어령 교수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좀더 그 아이디어가 꽃이 피지 않았을까??이어령 교수는 2001년부터 인공지능이 앞으로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강의를 해왔던 분이시니까
반대로 빌게이치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아이슈타인이 한국에 태어났다면 그러한 창조가 이러졌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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