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읽은 부분은 '혜성은 없다' 이다.
손흥민 아빠는 매일 축구 생각을 했다. 잠을 자다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다음날 아침이면 그 아이디어를 잃어 버려서 그때부터
자기전에 메모장을 나두고 잔다고 한다.
20대때 이제 에너지가 고갈되면 그때부터는 어렸을때 쌓아올린 기본기에서 모든것이 다 나온다.
내가 마발의 삼류선수 였으니까 내 전처를 밟으면 안되니 나와는 다른 길로 가보자 내 오류를 반복하지 않겠다라는 결심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가르쳐보겠다는 욕심
능력은 없지만 좋은 지도자,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하고 연구했다.
오직 축구만 생각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기본기에 답이 있다.였다.
오늘 이 책을 읽으며 3살 6살 아이가 있는 아빠로써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 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실마리를 주는거 같다.
우선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아이들이 정말 원하고 행복할 만한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기 스스로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그래서 하고자 하는 것에 기본을 잘 닦을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나의 역할 이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 유학생활 내가 경험한 학업활동등에 전처를 밟지 않게 해주고 싶다.
창의성과 공감능력이 뛰어난 능력을 키워 주고 싶고 성경과 입문고전에 바탕을 둔 스스로 생각할 수 잇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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