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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문학 나의 생각

이어령 80년 생각을 읽고(몬테소리, 창의력)

by 크리에이터은호 2024. 1. 10.

오늘 '이어령 80년 생각'가운데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에 대한 부분을 읽었다.

있다는 존재론이고 되다는 생선론이지.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도 만들어진 것은 이미 있는것 존재론적인것이고

어린아이는 모든것이 '되는' 생산론이지 하지만 울나라 교육은 있다의 교육 존재론적인 교육이다.

예를 들어 틀 하나 만들어놓고 붕어빵을 뽑아내. 아이슈타인도 학교공부는 엉망이였는데 스위스에서 좋은 교사를 만나 인정을 받으니 천재가 되었잖아.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생기면서 비로소 무언가가 '되기'시작하지 그게 진짜 교육이야.

그리고 왜 케이팝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붐이 부는데 왜 교육 한류는 안 될까? 에 대한 질문에서

이어령 교수는 "한국사람은 우뇌형인간인데, 좌뇌형 인간들이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래요. 일제강점기에 뿌리내린 톱-다운식 주입식 교육의 틀이 여전한 것도 또 하나의 큰 장애물이고"

이어령이 만든 한예종 교과에서'마음 만드는 것보다 즐거운 일 없어라'에서 '즐거움'과'재미'를 강조한 몬테소리의 교육이념이다.

 

나는 오늘 책을 읽으면서 자유 몰입 성취 의 몬테소리 교육이념을 계속 들으면서 우리아이들에 대한 교육 방향을 잡았다.

나는 3년뒤에 미국에 갈 것인데 이러한 자유 몰입 성취에 대한 틀을 어느정도 다져 놓고 미국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