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칼 비테 교육법 10쪽을 읽고 느낀것은
먹는 것도 다른 사람이 좋다는 것이면 무조건 많이 먹이는 게 아니라 적당히 먹고
자기가 이 음식을 먹고 잘 소화하면 되는 것이고 자기가 그것을 잘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사실 나는 첫째 아이가 너무 않먹는거 같에서 무조건 무엇이든 주려 했고 안먹으면 억지로 떠먹여 주려 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내가 한 방식이 아이에게는 나쁜 영향을 끼친것 같아 미안했다.
이제부터는 적당히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만 먹으라 하고 스스로 그것을 조절하는 법을 알려 주어야 겠다.
책 내용
내 아내는 임신 중에도 삶의 방식을 거의 바꾸지 않았다.
소화 하기 힘든 채소는 아예 피하거나 평소보다 적게 먹었다.
칼에게 젖을 먹일 때도 그랬다.
과식하는 자는 명랑하기는 커녕 불쾌해지고 나중에는 아프기까지 하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길울이기 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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