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데이터
제이컴슨은 영화를 만드는 전 과정에서, 관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절차름 밟는다.
"영화인들은 사람들이 이렇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듭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지 알아볼 기회를 마련해야 된다.
시사회를 통해 그리고 설문지를 통해 관객의 본 관점을 데이터로 다시 편집의 절차를 가진다.
어떤 사항에서는 결론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친숙성과 색다름의 적절한 배합을 만든다.
나는 이 챍을 읽고 창조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고집해서는 안되고
나의 창조물을 보는 사람들과의 공감을 이루어 내야 진정 창조물로써의 가치를 얻는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점점 창조라는 것이 어느 영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과학적으로 나온 확율과 데이터를 근거한 것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나 자신 스스로 창의력이 없고 상상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 창조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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